스폰지밥 Moves In 아이폰 무료 타이쿤 게임 솔직 후기.
오늘 소개해드릴 게임은 아이폰 무료 게임입니다.🤭
위의 스폰지밥 게임은 스폰지밥 배급사에서 공식적으로 협업하여 만든 게임입니다.
타이쿤 게임 형식으로 (ex.아이 러브 xx)과 같은 레스토랑 경영 게임입니다.
무료게임인데도 불구하고 스폰지밥 세계관의 비키니 시티
구현이 굉장히 잘 되어 있습니다.
타이쿤 게임을 매니아분들이 아주 좋아하실 거라
생각됩니다.😎✨
우선 복잡한 제 마을의 상태입니다.
빼곡한 건물들과 정원이 눈에 띄시죠?
건물 인테리어는 자유로운 비키니시티 지향보다는
돈이 목적인 간악한 건물주=저의 인성과 센스를 보여줍니다..ㅎ🏌️
비키니 시티 주민들에게 퀘스트(노동)를 수행시키고
💰돈을 벌 수 있습니다!
게임 속 밭에서 상추, 토마토, 감자, 블루베리, 딸기 등을
재배합니다.
원료를 밭에서 재배하여 집게리아 및 다른 가게에 공급하는 시스템입니다.
후반부로 갈수록 블루베리, 딸기 🍓🍋🍒등 과일 종류의 (쓸데없이 철저한 현실 고증) 밭 재배가 화난다.
그 이유는 음식용 다른 작물 재배해야하는데
디저트용 과일을 텃밭에서 같이 재배하려면 텃밭이
부족하기 때문!
위 정원의 나무에서 체리, 레몬, 코코넛 등 디저트용 과일류를 얻을 수 있다.
아이스크림 가게와 주스 가게이다.
조합하여 만들 수 있는 디저트의 가지 수가 상당하다.
이 게임하다가 바닐라 아이스크림 퍼먹으면 기분이 좋다. (?🍨
이렇게 비키니 시티의 주민들이 원하는 음식을 제공하며
시티를 경영합니다.
이렇게 도로도 마음대로 깔 수 있다. 단 5원으로 저렴하다.
(하트는 여러분을 위한 제 마음...❤️)
이렇게 땅을 살 수 있다. 잡초 제거하는데 키 큰 잡초는
시간이 오래걸린다.
음료 점심식사(ㅎ직역)를 하시겠다는 물고기 군이다.
무려 보상으로 20만원을 주는데 아까 가장 비싼 땅의 값이
3만6천이었다.
왜 땅값이 싸고 땅 열기가 수월하다고 했는지 이해가 되시는가?
무과금으로 모든 땅을 flex할 수 있는 것이 이 게임의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이 게임의 캐쉬는 오른쪽 상단의 금화아래 핑크색 젤리이다. 땅을 사고 잡초를 제거하면 젤리를 주는데
이를 모아 두면 매우 유용하다.
(충동적 스킨, 캐릭터 소비 권장 x)
이게 바로 젤리 나무인데 이 나무는 2일에 한 번씩 1젤리를 준다. 쫌쫌따리,,,ㅎ
그러나 1일에 1번씩 공급하는 나무도 존재한다.
이 젤리나무를 통해 인내와 무한 젤리를 맞바꿀 수 있다.
캐릭터의 외형 등을 스폰지밥 작화 속 에피소드에 등장한
다양한 모습들로 바꿀 수 있다.
(게임 진행 중 이벤트성으로 얻어지는 것과 젤리로 구매할 수 있는 것으로 나뉜다.)
내가 사재기(? 하는 마켓이다.
다른 가게에 필요한 원료들을 공급해준다.
몇 시간에 한 번씩 마트에 다시 물품이 공급된다.
미리미리 사두는 것을 추천한다.💸
러스티씨의 개인 음식점이다.
해당 음식의 수요와 공급은 오직 유령주민.
(유일하게 만족하는 점은 음식이 두둑히 쌓이는 것을 구경하는 것이다)
스폰지밥의 주역 플랑크톤의 주식이다.
Chum이 밑밥 친구와 같은 뜻으로 나오는데...오물같은 비주얼의 음식이다.
근데 보기보다 손(=시간)이 많이 가는 밑지는 장사이다.(
(이런 밑밥......!)🤬
최고 경영자 개발자 선장님의 집에 방문해보자.
생각보다 꽤 조잡하다. 일해라 개발자!
젤리로 획득할 수 있는 건물들의 대부분이 보이는 것 같다. 최근 업데이트 이후 건물의 형체가 뒤집어졌다. 🤔
한마디로 없어졌다는 말~ 태풍이 비키니시티도 쓸고 갔나보다.(마이삭이 마이 삭제했나?)TT
빠른 시일내에 나의 스폰지밥의 파인애플🍍 집과 유령하우스, 베이커리 등이 원상복구 되길 고대하겠다. 다운받으시려면 안구 보호를 위해 업데이트 이후 다운로드를 추천합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